청림 오크밸리펜션

맑고 깨끗한 계곡이 있는 완벽한 휴식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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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관광지

얼음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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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옛날부터 시례빙곡으로 불렸던 얼음골은 재약산(천황산) 북쪽 중턱 해발 600-700m의 골짜기 약 9천평 지대를 말합니다. 천연기념물 제 224호로 지정되어있는 이 곳 얼음골은 대지의 열기가 점점 더워오는 3월 초순경에 얼음이 얼기 시작하여 7월 중순까지 유지되며, 삼복더위를 지나 처서가 되면 바위틈새의 냉기가 점차 줄어듭니다.

밀양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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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다목적댐은 밀양시 동쪽 16km 지점인 밀양간 지류 단장천에 콘트리트 차수벽형 석괴댐으로 밀양, 양산 및 창녕지역의 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홍수조절을 위해 개발한 다목적 댐입니다.

밀양 표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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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충사는 조선 현종때 (1839) 월파 천유화상이 임진왜란을 맞아 승병을 일으켜 큰곤훈을 세운 서산,사명,기허 3대 선사를 모신 표충사를 이 곳으로 이건하면서 절 이름도 영정사에서 표충사로 바뀌었습니다. 표충사에는 국보,보물, 중요민속자료 등 많으 문화재가 소장되어 있습니다. 청동합은향완(국보 제75호), 표충사 삼층석탑(조물 제467호), 사면대사의 금관가사와 장삼(중요민속자료 제29호), 표충사 석등(경남유형문화재 제14호), 표충서원(셩남도 유형문화제 제52호)을 비롯한 대광전, 만일루, 팔상전, 명부전 등 법당 건물이 모두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에덴밸리 스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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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유일 스키장!
에덴밸리 리조트에서 짜릿하고 즐거운 스키&보드를 즐겨보세요! 베이직슬로프를 포함한 총 6면의 슬로프와 리프트 3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영남 유일,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에덴밸리에서 다이나믹한 겨울을 즐겨보세요.

만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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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량진읍 만어산(674m) 8부 능선에 위치하고 있는 만어사는 갖가지 신비한 현상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만어사가 있는 꼐곡을 따라 수많은 바위들이 일제히 머리는 산 정상으로 향하고 있는 이 바위들은 오랜 옛날(가락국 시대) 이 곳에 살던 나찰녀 (사람을 잡아먹는 귀녀의 이름) 다섯과 독룡이 사귀면서 횡포를 일삼다가 부처님의 설법으로 돌로 변한것이라 합니다. 물론 이때 큰 홍수를 따라 동해바다에서 올라온 수많은 물고기들도 함께 돌(종석)으로 변해 이루어졌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신기한 것은 이 바위들을 두드리면 2/3가량이 종소리와 쇳소리, 옥소리가 난다는 것입니다.

양산 환타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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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산도립공원과 통도사를 품은 양산시는 밀양, 울산, 부산 등과 경계를 맞대고 있다. 서쪽편으로는 낙동강이 흘러간다. 경부고속도로가 시를 남북으로 관통, 어느 지방에서 가던지 교통사정이 매우 좋은 편이다. 통도환타지아는 통도칸트리클럽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주)동일리조트가 운영한다. 통도사가 인근에 있어 문화유적 답사 후 들를 만한 곳이다. 통도환타지아는 영남 알프스인 영취산 아래 위치한 부산, 경남권 내 최대의 테마공원이다. 30여 기종의 유희시설과 대규모 수영장, 자연호수, 이벤트광장 및 대형 야외공연장 등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 행사로 놀거리, 볼거리 등을 제공하고 있다.

통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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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3대 사찰의 하나로, 부처의 진신사리(眞身舍利)가 있어 불보(佛寶)사찰이라고도 한다. 사찰의 기록에 따르면 통도사라 한 것은, 이 절이 위치한 산의 모습이 부처가 설법하던 인도 영취산의 모습과 통하므로 통도사라 이름했고(此山之形通於印度靈鷲山形), 또 승려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모두 이 계단(戒壇)을 통과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통도라 했으며(爲僧者通而度之), 모든 진리를 회통(會通)하여 일체중생을 제도(濟道)한다는 의미에서 통도라 이름지었다고 한다.

내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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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고 맑은 계곡, 시원스럽고 큼지큼직한 바위, 고요한 숲, 눈부신 햇살······. 삼장면 대포리 대포초등학교를 기점으로 왼쪽 길을 택해 지리산정으로 다가들며 약 2.6㎞를 달린다. 깊은 계곡맛을 실감하며 신라의 고찰 내원사(內院寺)로 들어간다. 계곡을 가로지른 시멘트다리를 건너 경내로 들어서면 짙은 초록의 냄새가 코를 뻥 뚫어놓는다. 그 기분이 싱그럽기 그지없다. 지리산의 수려한 산세에 묻힌 채 그 자락의 좁은 땅에 들어선 내원사이지만 역사는 매우 오래다. 옛이름을 덕산사(德山寺)라고 했던 이 절은 무염국사(無染, 801~888)에 의해 초창되었다고 한다. 무염국사는 신라 최고의 귀족 출신이라 할 수 있는 무열왕의 후손으로 중국 마조(馬祖) 문하의 법맥을 이었으며, 동방의 대보살로 일컬어졌던 분이다. 무염의 법은 성주사(충남 보령시 소재)의 일맥을 이뤘으며, 구산선문의 하나인 성주산문이 되었다.

언양 석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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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덕현리의 가지산 기슭에 있는 사찰이며, 대한불교 조계종 제15교구 본사 통도사의 말사이다. 비구니 사찰로 유명하다. 824년(신라 헌덕왕 16) 도의국사(道義國師)가 창건한 절이다. 임진왜란을 겪은 뒤인 1674년(현종 13) 언양현감의 시주로 중건하였다. 6.25 전쟁으로 나라가 혼란한 와중에 폐허가 되었다가 1959년에 복원되었는데 이 때부터 비구니들의 수련도량으로 그 면모를 갖추었다. 주요 문화재로는 울주 석남사 승탑(보물 제369호), 석남사 삼층석탑(유형문화재 제5호), 석남사 산신도(유형문화재 제33호), 석남사 독성도(유형문화재 제34호), 석남사 수조(문화재자료 제4호)가 있다.

신불산 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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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6월 18일에 개장하였고, 구역면적은 1305만㎡, 1일 최대 수용인원은 1,000명, 최적 인원은 600명이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관리한다. 울산과 밀양간의 해발 1,159m의 신불산과 1,069m의 간월산에 걸쳐 있는 천연림으로 기암괴석과 노각나무, 들메나무, 서어나무, 박달나무 등 다양한 활엽수가 우거져 있다. 산 능선부는 풍충지대로 나무들이 자생하지 못하여 참억새밭이 무성하며, 숲속에는 꿩, 노루, 산토끼 같은 야생 조수가 서식한다. 계곡을 따라 오르면 파래소폭포가 있는데, 이 이름은 옛날 기우제를 지내면 바라는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의미의 바래소에서 유래되었다. 예로부터 중추절에 언양 주변 아낙네들이 모여 하루를 즐기던 곳이었으며, 한말 천주교 박해 당시 천주교 신자 은둔지였던 죽림굴이 있다. 휴양림에는 숲속의 집, 삼림문화휴양관, 야영장, 오토캠프장, 전망대, 산책로, 등산로,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전망대에 오르면 주변의 신불산, 간월산 등을 전망할 수 있다. 주변에 백련암, 작천장, 석남사, 밀양얼음꼴, 표충사(경남기념물 17), 간월휴양림, 신불산온천, 언양온천, 가지산 등의 관광지가 있다.